B사감과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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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편집]

운수 좋은 날로 유명한 일제시대의 문학가 현진건이 쓴 단편소설.

줄거리[편집]

내일 모레 마흔인 노처녀(요즘이야 직장과 자신의 인생때문에 결혼을 피하는 여성들을 골드미스라고 하지만, 이 시대에는 어지간한 박색이 아니면 30대 후반까지 결혼 못 한 처녀일 수가 없는 시대였다.), 예수쟁이인 B사감은 여학교 기숙사의 사감으로 여학생들의 연애에 대단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연애편지는 걸리면 걸리는 족족 다 압수를 해가고, 남자라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문을 열어주지않고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 철저한 반이성접촉주의자이다. 어느 날, 한 여학생이 친구들과 기숙사 복도에서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눈다. 여학생 셋은 그날 밤 기숙사 복도를 탐색하는데 사감 숙직실에서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렸다. 숙직실 안에는 B사감이 학생들의 연애편지를 읽으며 혼자 남자역, 여자역 연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학생 셋은 연민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끝난다.

솔로천국 커플지옥[편집]

여자판 야갤러. 너 왜 시비냐 급. 기성세대의 신세대에 대한 열폭; 이딴 교과서적인 해석도 필요 없다. 그냥 30대 후반 솔로가 얼마나 좆같고도 슬픈 것인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