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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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국민 혁명에 힘을 바치기 무릇 40년. 그 목적은 중국의 자유·평등을 찾는 데 있었다. 40년의 경험을 쌓아 깊이 알게 된 바는, 이 목적에 도달하고자 바란다면 반드시 민중을 일깨우고, 세계에서 평등으로 우리를 대하는 민족과 연합하여 공동으로 분투한다는 것이다. 현재 혁명은 아직도 성공하지 못하고, 무릇 우리 동지들은 마땅히 계속 노력하여 혁명을 관철시켜야 한다.”

중산 손문(中山 孫文), 1866~1925
칭티옌빠이르어만띠훙치

대하여[편집]

중화민국 또는 자유중국은, 중국 남부의 섬들을 통치하는 섬나라 국가이자 자유주의, 민주주의 국가이다. 보통대만, 타이완이라 부른다.

원래는 대륙을 통치하는 나름 대국이었는데 우리나라의 상해임시정부를 도와주기도 했었던 장개석 정권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모택동에게 패하여 1949년 대만으로 도망가서 지금까지 그렇게 있다. 6.25 전쟁 때도 한국을 지원하는 등 도움을 주었으나 1992년 대한민국중공과 수교하면서 절교해 버렸다.

니들 중국임?[편집]

국부천대하며 국민당들은 자신들이 중국이라는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쎄빠지게 전통 유물들을 수집하고 그런 민족주의적인 일들을 진짜 존나게 열심히 했다. 국립고궁박물원이 대표적. 이와는 반대로 대륙에선 문화대혁명이 일어났다. 아쉽게도 현재 결과로는 국민당의 수작은 개수작이 되었다. 중국 타이틀도 잃고 국가적 지위도 위태롭게 되어버렸다. 하물며 수리남이나 가나같은 나라도 자기네 국기를 걸고 올림픽에 참전하는데 대만은 시궁창 깃발임 ㅋㅋㅋㅋㅋ. 대만이라는 호칭도 함부로 못쓰고 중화 타이페이 등의 말도 안되는 별명으로만 불리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대한민국과 단교하기 전인 1988년 서울올림픽 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 TV에는 영어이름 그대로 차이니스 타이페이라고 자막에 소개되었다. 남자 아나운서의 ㅉㅉ소리가 나오는것 같은 연민하는 목소리가 인상적.

허나 본성인과 고산족이 주를 이루는 대만 독립파들은 그저 대만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중국국민당의 강압적인 정부에 때가 탄 중화민국이 아닌 순수한 섬나라, 중화의 굴레에서 독립된 대만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일빠나라[편집]

거의 온 국민이 일빠화 되어있다. 타이완을 일본이 통치했던 역사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현재도 일본 문화 등이 깊게 박혀있다. 상당한 레벨의 일빠국이다. 그래서 그런지 덕후들도 많다. 조곡 니코니코 동화를 기미가요 부분만 삼민주의가 가사로 바꿔서 떼창을 한 영상이 덕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일빠의 역사[편집]

대만섬이 세계에 알려진것은 포르투갈의 상선이 이 섬을 발견한 것이였다. 이 섬은 폴리네시아계 원주민들이 살고있는 곳이였고, 포르투갈 상인들은 이곳을 포모사(Formosa)라 부르며 자신들의 항로 개척의 발판으로 삼고 있었다. 대만의 역사시대는 대항해시대 네덜란드가 1624~1662년까지 이 섬을 식민지로 삼는것 부터 시작한다. 모든 제국주의 역사가 그렇듯이 네덜란드 새끼들은 미개한 원주민들에게 문명을 알려주고 기독교를 퍼뜨렸다고 써놨지만 결국 수탈하고 무역항화 시키다 결국 버린 것 뿐이다.

명나라가 청나라에 망해갈 때 대륙의 정성공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반청복명운동을 하던 사람이였다. 이사람이 반청운동을 하다 결국 청나라에 쫓겨 도망을 가게 되는데 그 도망간 곳이 대만이다. 그는 이 곳에서 주인님 행세를 하며 지배했다. 그러나 얼마 못가 청 또한 이 자를 찾아 죽이려고 대만으로 들어가서는 이 대만 섬을 접수한다. 그러며 1895년 까지 212년 동안 이 섬은 청나라에 의해 중국 복건성의 부속도서로 삼아진다. 그리고 많은 숫자의 한족들이 대만으로 넘어가는데 이 자들이 본성인의 주축으로 된다.

일빠의 역사는 이제부터이다. 1895년 청일전쟁이 일어나는데 이 청일전쟁에 이긴 일본은 십모노새끼 조약으로 대만섬을 뺏아간다. 그리하야 1895년부터 일본이 패망한 1945년까지 일본 총감통치에 들어간다. 이 대만섬의 파란만장한 주인 갈아치우기 역사에 대만 주민들은 자기들이 정부가 있는 나라에서 산 역사 자체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기에 근대화의 상징인 일본을 반긴다. 서양 열강과 청의 가혹한 통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도로가 만들어지고 근대식 학교가 세워졌으며 공장과 상업시설이 계속해서 세워지고 대만 섬에 도시가 만들어진 시기가 바로 일제가 통치하는 시기이다. 사실 일본의 대만지배는 조선과는 천지차이이다. 일본에게 있어서 조선은 대륙진출의 교두보였기 때문에 반발하는 조선인을 싹 죽여서라도 알을 박았어야했다면 대만은 규모가 조선이나 중국 등보다 아주 적었기 때문에 아얘 일본에서 시도하기 전의 근대식 행정시스템을 대만에서 시범적으로 시도하는 등으로 사용했다. 지리 상으로도 사탕수수가 나오는 지역과 기후, 무역항으로의 적절함, 정체성이 그다지 확실하지 않은 민족성 등으로 생각보다 깔끔하게 지배가 가능했다. 이 민족성에 대해서 알 필요도 있는데 조선은 대대로 자신들의 민족성을 안고 살고 있던 땅이였기 때문에 일본의 조선점령이란 조선인에게 있어선 자신이 조선인이 아니고 일본인이 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에 더욱 조선인들의 반발이 심했고, 조선탄압은 그에따라 심해지고 거기에 중국진출의 병참기지로써 수탈까지 더해져 전세계 유래없는 가혹한 식민지배가 이뤄졌다면 대만인들에게 일제란 그냥 자기들 주인이 네덜란드, 정성공, 청에서 일본으로 바뀐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오히려 공교육 시켜주고, 의료시스템 만들어주고, 교통편 만들어준 일본이 고마웠을 법도 하다.

이렇게 일본 통치에서 꿀을 빨다가 일본이 패망한 1945년에 이 섬을 돌려받을 청나라가 옛날에 망했기 때문에 중화민국이 먹었다. 대륙 국민당은 타이완을 먹고나서 탄압적인 정치를 시작하는데 본성인들한테 미움을 샀다. 그래서 이이십팔 사건이 일어나는데 대만 최악의 역사로 기억되었다. 어쨌든 대륙에서 공산당에게 패배해서 국민당과 외성인들이 존나게 몰려들어오게 되면서 타이완은 새시대를 맞는다. 소수의 외성인에 맞서 인구의 절대다수인 본성인들도 사회적인 진출이 계속되어 현재는 온 나라가 개 일빠적인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친일을 다 때려잡는 외성인에 맞선 일빠 본성인들의 덕후적인 영혼. 과거 본성인 출신 총통 리덩후이는 에다지마 헤이하치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나이 쳐먹고 뭐하는 거야. 정신 차려 이 개새끼야.

민국학생장은 국민당이 대륙에 있었던 당시 학생들에게 입혔던 교복이다. 이것은 여학생들의 옷이며 남학생들은 일본 군복의 영향을 받은 검정 정장을 입었다. 개량된 전통복장을 학교에서 입는다는 점에서 한국의 검정치마와 하얀 저고리를 연상케 한다.

조어도 분쟁[편집]

조어도(첨각열도) 분쟁에 있어 대륙의 중화인민공화국과 일본과 삼각관계로 대립하고 있다. 여기선 친일이고 뭐고 "내땅임 ㅠㅠ 뺐지 마셈 ㅠㅠ" 으로 비굴하면서도 강경하게 나오고 있다. 사실 이 조어도 분쟁은 독도와는 상황이 완전히 반대로 일본의 섬이였던 곳을 중공과 자유중국이 한목소리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일본으로써는 중화민국이면 몰라도 그 뒤에 대륙이 떡 버티고 앉았으니 속 터질 노릇. 아무리 친일이고 뭐고 땅으론 양보없는 거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독도와 마찬가지로 일본은 계속 뻐팅긴다.

혐한나라[편집]

일빠라서 그런지 몰라도 대한민국을 싫어한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때 극단적으로 표출되었는데 홈구장에서 대한민국과의 예선전에서 대한민국 선수와 중계진들에게 수준낮은 대우를 해주고 관중들 역시 강도높은 메세지의 비난 피켓을 들고 하던 경기였었는데 어쨌든 그 경기는 대한민국이 이겼다. 배기완 캐스터가 김광현이 편파판정 등을 이겨내고 스트라이크 아웃을 잡아냈을때 "수루롸웃! 수롸아웃!!", "봐줘도 못이기는군요 하하" 등의 개소리를 외쳤다. 그 동안의 혐한감정이 대외적으로 표출된 것은 바로 이 때부터 일 것이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의 한 선수가 태권도 여자 결승에서 호구?의 규격이 맞지 않아 실격?된걸 대한민국 탓으로 돌리기도 했다. 이때 유명했던 사건이 또 삼성전자의 모니터를 망치로 깨부수는데 금이 갈지언정 깨져서 뭐가 튀어나오고 하질 않았다. 망치로 때리고 집어 던지고 하는데 외관상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어보여? 은근히 삼성전자의 광고를 해주었다. 이때 사건때문인지 야구 결승전 대만 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크게 앞서가자 교체되고 다음에 나왔던 투수가 한국 선수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다분히 빈볼성 사구였기 때문에 빠도 까도 없던 대한민국?에서 대만까들이 대거 탄생했다.

2013 WBC에서도 혐한응원은 이어졌다. WBC 홍보 전단에는 탱크를 탄 중화민국 대표팀 캐릭터가 김치로 표현된 한국 대표팀을 깔아뭉개는 도발적인 메세지의 전단이였는데 이 경기에서도 대만에게 아슬아슬하게 이겼지만 WBC 본선 탈락. 감독 류중일은 인천공항에서 대차게 상욕세례를 받게 되었다.

단교?[편집]

왜 그들은 대한민국을 싫어하는 것일까. 단교 때문인가. 국민 단합을 위한 정치적인 여론조작인가. 우리 아버지 세대나 그 윗 세대는 대만과 단교 이전까지는 중국이라고 하면 국민당의 Republic of China으로써 대륙을 먹은 빨갱이 모땍똥 중국공산당을 자유중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미국이 힘을 합쳐 쫓아내 중국 대륙 본토를 되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의외로 대한민국은 비리와 부패의 온상인 중국국민당과 한패였었다. 허나, 중공이 과거의 굶주림과 아픔을 딛고 등소평개혁개방을 해서 엄청난 대국으로 성장한다. 이 중공은 세계 만방에 니들 국민당 패거리들이랑 놀지마라 알었냐? 어?라고 고하야 전 세계에 퍼져있는 자유중국 대사관들을 이소룡이 도장깨기 하듯 엄청 많이 부셔버렸다.

중국국민당과는 일제암흑기 때부터 상해임정, 만주군관학교 등을 비롯해 많은 항일운동과 자유주의운동 에서 친분이 남달랐던 한국이였기에 이들과의 단교는 한국 입장에서도 꽤 섭섭한 조건이였다. 허나 한국은 국제적인 눈치와 중공의 압박에 더는 버틸수가 없어서 결국은 자유중국과 단교를 해버리게 된다. 그 이후 중화민국은 중국 대만으로 못박혔고 중공을 중국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 단교 때문에 혐한감정이 생겼다? 그럼 일본은? 일본은 국민당과는 서로 적이였으며 딱히 감정도 없기에 중공의 제안에 일본은 중화민국 대사관을 뿌셔버리라고 하고는 밑도 끝도 없이 열도에서 쫓아내버렸다. 다른 나라들 역시 이 수준보다 양반은 아니였다. 오히려 한국은 옛날 봐왔던 둘 사이의 정을 봐서 많이 배려를 해준 편. 일제만행을 힘을 합쳐 극복해냈고 이후엔 공산당과 맞섰으며 80년대 큰 경제성장을 이루고 미래엔 잃어버린 영토를 찾을 의무를 공유하는 정말 비슷한 두 나라였건만 참 역사의 아이러니이다.

단 이런 이야기는 국민당 편인 외성인들의 이야기이고 대만 인구의 절대다수인 본성인들은 여전히 일빠였으며 국교가 어떻게 되든 말든 계속 일빠였다. 그렇기 때문에 단교가 되었을때 더욱 만만한 한국에 대해 반한감정이 생기고 대결구도로 붙이는 것이였다. 국민 안정에 혐한만큼 효과있는것이 없는걸 알게되자 대만정권은 열심히 혐한성 언론조작과 여론조성에 힘썼다. 그리고 최근 이곳의 국민당은 중공의 꿀을 빨기 위해 그토록 반공주의이던 자들이 친중공처럼 스탠스를 변경한다. 이런 병신들.

현재는 대만대표부라는 대만 대표 외교관들이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 역시 타이베이에 사절단을 보내놨다.

사실 이 조그만 섬나라의 경제력은 2000년대 중반까지도 대한민국을 상회했다. 대한민국의 국내총생산(GDP)이 대만을 넘은건 겨우 2005년 전, 후이다. 그러나 중국의 압박에 시달리고 미국에게 버림받는 시련을 겪은데다 한국과 비슷한 반도체 제조업이 주된 산업인 대만의 반도체 기업들이 한국의 삼성, LG의 치킨게임에 박살이 난 것, 갈수록 부패하는 정치상황까지 더해져 점점 경제성장이 지연되고 있었고 결국 한국은 2006년 이후 계속되는 양적 성장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력은 국가적으로나 양적으론 대만을 크게 웃돌고 있다. 다만 물가는 대한민국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아 1인당 총생산은 201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보다(1인당 30000$) 높은 수준(35000$). 이런 패배주의적 열등의식 때문에 혐한이 더 심해졌을지도 모른다. 일본은 원래 잘나갔고 근대화에 도움도 줬으니 단교하든말든 오매불망 일빠다.

어떤 이유로 혐한이 생겼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요즘은 국민당 새끼들도 여론조성에 가담하는것은 분명해보인다.

한류[편집]

혐한과는 다르게 한류는 매우 흥행하고 있다. 이미 각종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었고, 최근엔 한국 아이돌 그룹들이 대만에서 인기를 크게 끌고 있다. 반대로 대만 연예인 진의함과 한국의 탤런트 조정석이 출연한 대만관광청의 여행 홍보 광고가 드라마식 연출로 한국에 나오고 있다. 단교니 뭐니 해도 그럭저럭 교류는 하는듯.

대중문화[편집]

어마어마한 문화수입국이다. 일본문화와 한국문화가 적절하게 융화해있고, 미국의 영화나 드라마도 대단히 인기가 많다. 다만 자국내에서 생산하는 대중문화가 아직은 많이 약한 편이다. 다만 그 잠재력은 대단하다고 보인다. 만화출판업계는 오히려 한국보다는 상황이 조금은 더 좋은 상황이라고 보여지며, 독립만화잡지를 대중에 출간해내기도 했다. 물론 1호차에 망해서 그렇지.

자긍심 높은 중화문명과 남방계문화의 조화가 두드러진다. 대륙중국에서도 보기힘든 고매한 정통성과 원주민족의 신선한 분위기가 적절히 융화되어 아주 독특한 인상을 준다. 그를 기반으로 일본의 음악과 한국의 영상매체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대만의 대중문화를 일구어냈다. 그러나 매스컴과 대중문화계 전반을 장악하고 있는 비리와 삼합회등의 폭력세력으로 그 잠재력에 비해 조금 기대에 못미치는 문화수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2000년대 때만해도 일본 따라가기에 급급했었지만(일례로 꽃보다남자의 극중 팸 F4의 배우들이 진짜 F4라는 아이돌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 나름 신선한데 일본보다 더 일본같으려고 노력한 면모도 보인다.) 주걸륜 등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을 이내 발굴해내기도 했다.

대중이 자국에서 만든 대중문화에 이미 등을 돌렸다는 평도 있다. 배끼기만 어색하게 배껴오니 차라리 본판을 더 즐기는 듯 싶다. 한국도 이전까지는 일본의 대중문화를 상당량 배껴왔었고 그로 대중이 일본문화를 대단히 고급적인 문화로 보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이내 이것을 자국의 정서에 맞게 고쳐나가고 일본문화에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였던 점들은 점들은 과감히 삭제했으며 재밌게도 일본과의 문화개방 이후로는 오히려 미국의 대중문화를 빨리 수입해와 자신들의 것으로 받아들여 한국 특유의 대중문화로 승화시켰다. 대만은 아직 이런 점들이 부족해보이기는 하다.

예쁜 여배우가 대단히 많다. 우리가 대만을 우습게 볼 때가 아니다!

개발살 난 외교[편집]

외교관계에서 중화민국에게 중요했던 나라들을 전부다 중공이 뺏어갔다. 그 중엔 우리 대한민국도 있다. 이 대만이 공식적으로 국교관계에 있는 나라는 너무 적어서 불쌍해보인다. 2008년에 하나 또 단교해서 23개라고 했던가? 어쨌든 대만 외교부는 자기 국민들까지 단교부라고 까고 있단다.

쯔위로 보는 양안관계와 대한민국[편집]

청천백일만지홍기 펄럭펄럭 사건 이후로 트와이스쯔위는 중화민국의 국민영웅이 되었다. 왜 대륙인들은 그 쬐끄만 청천백일기를 펄럭펄럭 거렸다는 이유로 쯔위를 심하게 비난했으며, 왜 대만인들은 카메라 앞에서 자기 나라 국기를 흔들었단 이유로 울면서 사과한 쯔위에게 찬사를 보내는 걸까. 왜 JYP 엔터테인먼트는 쯔위에게 공개사과를 시켜야 했을까. 대륙인들의 입장에서 대만이란 곳은 공산당에 반발해 작은 섬으로 도망가 무력점거를 하고 불법 정부를 세운 집단이다. 한국이 생각하는 북한, 북한이 생각하는 한국으로 이해하면 쉽다. 이 사건을 가장 먼저 비난한 사람들은 중국의 연예인들이였다. 중국 연예계가 중국공산당에 심하게 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다. 문화로 당을 선전하는 것은 전형적인 공산당의 방법인데(한국 운동권의 문선이나 몸짓도 문화로 그들의 주장을 대중에 선전한다는 비슷한 아이디어이다.), 이 사람들이 이것을 비난하기 시작하면 상당히 빠르게 선동이 된다. 금순공정으로 정보의 접근성도 약간 제한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대중들은 연예인들의 소셜미디어를 보고는 별다른 생각없이 쯔위가 잘못 했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대만인들이 대륙에 분노를 터뜨리고 쯔위를 추앙하기 시작한 것은 쯔위가 공개적으로 울면서 사과한 영상이 퍼졌을 때이다. 이것은 가뜩이나 정치적, 외교적 헤게모니를 중국이 다 쥐고있는 상황에서 주체성이 뚜렷한 대만인들에게는 크게 자존심이 상한 일이였다. 자국의 소녀가 어린 나이에 다른나라 연예기획사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길들여져 결국 스타가 되었는데, 자국 국기를 흔들었다는 이유로 대륙놈들에게 비난 받고 그 한국의 기획사는 중국에 쫄아 다짜고짜 쯔위에게 공개적인 사죄를 시켜서, 카메라 앞에서 울며 자기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해야 했던 일은 대만인들의 입장에선 굴욕도 이런 굴욕이 없다. 대만인들은 그것을 보고 가슴 아파했으며 쯔위를 옹호했고, 대만 대중이 결집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대륙에서 독립하는 것을 지향하는 민주당의 채영문이 총통선거에서 당선 되는 것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렇다고 JYP 엔터테인먼트가 쯔위에게 대륙 중국에게 사죄를 시킨일이 잘못된 것이다 하면 그렇다고 하기도 약간은 애매하다. 애초에 모든 중화권을 겨냥해 데려온 아이고, 중국의 시장은 대만에 비해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너머로 크기 때문에, 만약 공산당이 친대만한다는 이유로 JYP엔터테인먼트를 보이콧 해버리면 진짜 좆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K-POP이 중화권이 아니면 세계적으로 볼 때 아주 대중적인 문화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친중국 스탠스는 불가피했다. 화가 나고 자존심 상해도 대륙에게 쪽도 못써서 결국 일개 연예기획사나 비난하고, 다른나라 연예인이 된 자국 소녀를 국민영웅으로 추앙하는 대만과, 입김만 후 불어서 모든 것을 꾸겨버리는 중국공산당과 선동당하는 대륙 사람들,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놓칠 수 없어 엄연한 자주정권을 가진 대만을 무시해야하는 한국의 JYP 엔터테인먼트. 이것으로 중화 양안과 대한민국의 상황이 아주 깔끔하게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