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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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편집]

후한 삼국시대의 무장. 삼국지에 기록된 장수.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 '마중적토, 인중여포(馬中赤兎、人中呂布)' 라는 말이 있다. 자는 봉선(奉先)이니, 연의 등을 읽다가 여봉선이라고 하면 그냥 여포라고 알고 넘어가면 된다.

삼국지연의[편집]

여씨의 자손이나 양아버지 정원을 모시다, 이유가 동탁에게 여포를 천거해 적토마를 선물로 주고 데려오자, 동탁 또한 아버지로 모시며 동탁 세력의 무장이 된다. 이 때문에 호로관에서 장비에게 '삼성가노(三姓家奴, 말 그대로 성이 석 개인 새끼. 노 근본 이라는 뜻.)' 라며 모멸당한다. 호로관에서 장비, 관우 그리고 유비가 차례로 여포와 맞서니, 이를 '삼영전여포(三英戰呂布)' 라고 한다. 왕윤은 동탁과 여포를 이간할 생각으로 초선을 여포에게 소개시켜주는 한편, 몰래 초선을 동탁의 첩으로 보낸다. 초선의 이간질로 동탁이 초선을 여포에게서 빼앗은 것과 더불어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한다고 생각해 동탁을 극상한다.

이후 여포는 동탁 잔당인 이각, 곽사와 싸우다가 장안에서 쫓겨났다. 그 후 조조는 이각과 곽사를 잘 찢어서 황제를 낙양으로 데려와 보위하기에 이른다. 서주에 있던 윾비는 무슨 생각인지 여포를 거두어 소패에 둔다. 순욱이 황제에게 황제를 참칭하던 원술을 치라고 유비에게 어명을 내리도록 해, 원술과 유비가 싸우는 동안 여포가 서주를 먹게 하는 구호탄랑(驅虎呑狼)의 계를 조조에 제안, 그대로 실행한다. 여포는 이로써 서주와 소패를 잃고 하비에서 버티다 결국 죽는다.

여포 드립[편집]

한국에선 호로관에서의 강렬한 이미지로, '방구석 여포(찐따가 힘을 숨기고 있다가 집에서 엄마 앞에서만 봉인을 풀음)', '여포 메타(위험을 감수하고 먼저 닥돌해서 위력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거나 치킨을 먹음)' 등이 만들어졌다. 그 외에도 박준형의 유튜브 와썹맨에서 JYP 건물 진입은 물론, 사장실 앞 까지 가서 박진영을 찾는다고 방문을 두드리는 장면에서 음악과 함께 '여포' 라는 자막이 붙은 컷씬이 나온다.

이렇게 한국에선 뭔가 자신의 힘을 믿고 우직하게 상대를 압도하는 사람을 비유하지만, 사실 여포는 삼국지연의에서 의리없고 비열한 캐릭터이다. 작중 여포의 등장 처음부터 끝까지 '여포는 이리와도 같은 자다' 라고 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보기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동탁을 포함해 양아버지를 둘이나 모시며, 심지어 동탁을 자기 손으로 죽인 것으로 모자라서 일전에 원수처럼 싸웠지만, 그것을 감안하고도 거두워준 유비의 서주를 꿀꺽 먹는 등의(그의 책사 진궁이 말렸으나 욕심 때문에 개무시함) 행보를 보인다. 이런 이미지는 대체로 동탁의 가신으로 들어가 동탁을 위해 한나라 잔류파 관료들을 척척 썰어버리고 무력을 과시하거나, 삼영전여포에서 보여준 하드보일드한 모습과 더불어, 미인계와 이간계에 걸려 양아버지고 뭐고 물불 안가리고 척척 썰어버리는 모습에서 나온다. 척척 썰어버리는 인상은 확고하지만

로맨틱 가이?[편집]

한국에선 좀 덜하지만 특히 일본에서 특이한 점은 여포에게 사랑에 물불 안가리는 우직한 무인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본의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의 영향이다. 이마저도 초선의 자살, 그것을 시간하는 여포가 나온다. 대개는 그것을 바탕으로 한 게임과 어린이 만화본에서는 여포의 로맨틱한 모습이 도드라진다. 진삼국무쌍이 이렇게나 위험한 거다.

여포알[편집]

각종 관우알껨 등 중 일부는 정말신관우와 정말마여포가 합체해 드래곤이 나온다. 혹은 같은 알에서 정말신조운과 정말마여포가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