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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편집]

주로 쌀로 만드는 음식. 한국인이 주식으로 섭취한다.

밥 짓기[편집]

기본적으로 밥이 설고 타는 이유는 물이 부족해서이다. 물을 많이 넣으면 질어지거나 죽이되지만, 그래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냄비나 반합[편집]

  • 쌀을 넣는다.
  • 쌀을 잘 씻는다.
  • 쌀 양의 1.5배의 물을 맞추고 끓인다.
  • 끓어서 부글부글 소리가 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15-20분 정도 놔둔다. 넘쳐오르면 뚜껑을 살짝 열었다 닫는다. 이 때 한 번 열어서 섞어줘도 나쁘지 않다.
  • 불을 끄고 뚜껑 열지 말고 충분히 뜸을 들인다.
  • 밥이 됐는지 확인한다.

냄비는 초심자는 뚜껑이 유리로 된 냄비를 추천한다. 밥물이 잦아드는 걸 뚜껑을 열지 않고도 확인 할 수 있다.

압력솥[편집]

  • 쌀을 씻고 쌀만큼의 물을 넣는다. 쌀과 물의 양은 1:1
  • 뚜껑을 덮고 끓인다.
  •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한 1분에서 2분 정도 더 가열하다가 불 끈다.
  • 김 다 빠질 때 까지 기다린다.

전기밥솥[편집]

  • 밥솥에 보온취소를 누른다.
  • 번들 쌀컵으로 원하는 양의 쌀을 퍼서 내솥에 담고 씻는다.
  • 내솥에 몇 컵 넣었는지 따라 물 높이 눈금이 있을 거다. 그거에 맞춘다.
  • 내솥을 밥솥 본체에 넣고 뚜껑을 덮고 취사버튼을 누른다.
  • 될 때까지 기다린다.

햇반[편집]

좆까

밥을 먹는 법[편집]

송나라 때의 가례라는 책의 기록에 따르면 중국에서도 제삿상에 한국 것 처럼 생긴 밥숟가락과 젓가락을 올린다고 되어있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는 연암 선생이 자루가 없는 중국식 국자로 밥을 퍼 먹다가 중국 사람이 놀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 당시엔 기장밥이고 쌀밥이고 젓가락으로 쓸어 먹었다고 한다. 고대 일본에서 밥을 숟가락으로 먹는 문화는 고오급 문화였다. 나라시대엔 귀족들이 다른 나라에서 온 사신들을 대접할 때나 썼다는 기록이고, 이후부터는 숟가락을 쓰지 않았다. 찰기 있는 현재 먹는 쌀과 비슷한 쌀을 재배해서 먹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 있다. 이는 중국의 사례에서도 나오다시피, 이전에는 중국 화북지역에서도 조팝이나 기장밥을 먹을 때 숟가락으로 음식을 퍼먹는 게 일상적이였는데, 화남에서 나는 찐득한 쌀이 송에서 원에 걸쳐 화북지역에서도 재배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밥을 젓가락으로 먹는 식문화는 쌀의 재질과 관련이 있다고 볼 만 하다. 한국은 다른 나라들 처럼 옛날부터 그냥 숟가락을 써왔고, 비교적 최근인 일제강점기에 맵쌀밥을 먹는 식습관으로 바뀌었기에 딱히 바뀔 이유가 없었다.

한국식으로는 상 위에 밥그릇을 두고 밥을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다. 옛날 식 방짜유기는 숟가락이 오목하지 않아서 보통은 밥을 둥글게 뭉쳐서 떠서 먹고, 국을 먹을 때는 고개를 푹 숙여서 먹는다. 요즘은 이런 숟가락은 잘 안쓰니, 그냥 퍼먹어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 숟가락에 비해 평평하다. 숟가락이 금속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밥이 숟가락에 끈적끈적하게 잘 붙기 때문에 국을 먼저 떠먹는다. 이걸 술적심이라고 하는데, 현대에는 찌개나 국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칭한다.

중국식은 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 만약 완전 중국식당에서 볶음밥을 먹어야 한다면, 큰 대접에 볶음밥이 한 됫박 나오는데, 따로 나오는 숟가락을 자기 앞의 오목한 작은 그릇에 퍼서 젓가락으로 쓸어 먹는다. 볶음밥은 뭉쳐지지 않으니까. 사실 중국 사람들은 남이 밥을 어떻게 먹든 딱히 신경은 안 쓴다. 상하이 같은 관광도시의 유명 식당의 직원들은 자기네와 같은 동양인이 중국식 국 숟가락으로 볶음밥을 퍼먹는 것을 보면 "아 한국인이구나" 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일본식은 밥 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먹는다. 일본은 한국보다 밥을 되게 하는 편이라 밥알이 잘 분리되는데, 마지막 까지 먹으려면 당연하게도 그릇을 입에 대고 쓱쓱 쓸어 먹어야 한다. 숟가락을 쓰는 경우는 카레라이스를 먹는 경우인데, 서양 숟가락을 쓴다.

동남아시아의 쌀로 만든 요리들이나, 카리브 지역의 콩밥 등은 숟가락으로 떠 먹는게 일반적이다. 동아시아에서 쌀밥을 숟가락으로 먹는 것은 한국이 특이한 것이지만, 전 지구로 봤을 땐 쌀 요리를 젓가락으로 먹는 게 특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