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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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편집]

'로그' 라는 게임에서 파생한 로그 같은 게임 장르. 좁은 의미에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랜덤성 기반 캐삭빵 RPG.

뭔 똥겜인가[편집]

플레이어는 던전이라는 일종의 지하동굴을 탐험하면서 아이템을 얻고 레벨을 올려서 지하 맨 끝 층까지 가서 최종 보스를 잡는다. 각 층에서는 몬스터들이 출몰하는데 플레이어의 이동에 따라서 같이 이동을 한다. 시야 안에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따라오기도 한다. 랜덤 요소가 상당히 많다. 많은 로그라이크 들이 세이브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근데...오히려 원작인 로그나 로그라이크의 고전인 넷핵(NetHack)은 진행을 세이브해서 불러올 수 있도록 되어있다. 직업을 고르는 시스템 때문에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게임의 대분류의 시조로 평가된다.

이 게임의 묘미는 뭐니뭐니 해도 뒤지면 땡인 게임이다. 타고난 운빨도 조금 요구 되며, 선택한 직업에 따라 차별된 플레이스타일이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명줄을 길게 해줄 수 있다.

로그[편집]

80x24 터미널에서 동작하는 TUI 게임. 게임의 방식은 위와 똑같으며 단일문자들로 벽과 그림자, 지형, 몬스터, 계단 등등을 표현한다. TUI 인만큼, 그래픽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또 이 게임에 사용되는 언어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상당히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어서 알쏭달쏭하게 한다.(아마 작품의 분위기에 맞춰 고어(古語)를 많이 쓴 듯 하다.) 이 게임은 당대에는 기발한 상상력과 획기적인 직관성(?) 때문에, 유닉스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고, 곧바로 여러 컴퓨터 기종과 운영체제에 이식되었으며, 수많은 파생 작품을 낳았다.

대표적인 로그라이크[편집]

  • 던전 크롤
  • 넷핵
  • 던그리드: 던그리드와 콘크리트 지지층을 합친 말인 던크리트 라는 말이 중세게임 갤러리 유저(속: 중붕이)들에게서 생겨났다. 플랫포머 형태로 기존 로그라이크들과 매우 차별화 된다.
  • 픽셀 던전: 녹픽던(Shattered Pixel Dungeon)이 좀 더 로그라이크 유저들에게서 지지를 받지만, 본편 역시 재밌다. 비교적 매우 최근에 나온 로그라이크 게임. 안드로이드 게임으로 나왔지만 PC로도 이식되어 지원한다.
  • 마인크래프트: 로그라이크의 공통점인, 단 하나의 목적은 없다고 봐도 되지만 랜덤 운빨로 진행되는 게임성은 충분히 로그라이크로 부를 만 하다. 하드코어 난이도로 진행한다면 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