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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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편집]

관우후한말 삼국시대 촉나라 장군이자 유비, 장비와 의형제이다.

55만원[편집]

관우는 현금 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우 알[편집]

GUANYU.jpg

관우는 알에서 태어났다. 레벨을 올리면 신 관우, 진마관우 등으로 진화한다.

그런건 없다[편집]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의 오관돌파 에피소드에서 진기와의 조우가 아주 장맛이다. 여기서 관우의 쿨가이 스러움을 맛볼 수 있다. 짤방이 여기저기 돌고 있으니 쿨가이 관우 등으로 구글에 검색해서 보자. 요약은 아래와 같다.

병졸: 멈춰라!
진기: 나는 강을 지키고 있는 진기다. 누군지 이름을 밝혀라!
관우: 관우
진기: (심상치 않다는 표정으로 처다봄)
진기: 어디로 가는 길이오?
관우: 하북
진기: 통행증은 갖고 있겠지?
관우: 그런건 없다.
진기: 조승상의 통행증이 없으면 강을 건널 수 없다.
(썰꺾)
(병사들 식겁)
(유유히 부대를 끌고 가는 관우)

거품[편집]

많은 정사충들이 기록된 바, 관우를 명장이라 부를 수 있는 부분이 없으며 그렇기에 무예 또한 형편 없었으리라 폄훼하지만, 오히려 많은 당대의 인물들이 관우를 만인지적이라 할 만큼 무장으로써는 용맹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삼국지연의에서 그의 인격이나 학식 등은 상당 부분 과장 된 것이 확실하다. 실제로 여기저기서 무력과는 별개로 인격적인 흠이나 약간의 찌질함, 오만방자함 등을 기록한 것이 여럿 발견된다. 오히려 연의에서 보이는 장비의 모습이 실제 관우의 성격과 비슷할 지도 모른다. 실제로 거품은 확실히 있겠으나, 완전 인간 개쓰레기 급으로 폄하 될 기록 또한 정사에 없다;; 그야말로 정사충들에 의해 악당, 잉여인간적인 모습의 거품이 불필요하게 많이 껴있다.

재밌게도, 나관중의 각색 이전에도 민중의 관우를 영웅으로 추앙하는 전설이 많이 발견된다. 나관중은 이런 민담을 토대로 삼국지연의를 쓴 것이다. 그만큼 전란에 지친 민중에게, 존나 쎄서 나쁜놈들 척척 썰어버리면서도, 의리도 있으면서, 과묵한 하드보일드한 영웅적 존재가 필요했으리라 생각할 수 있겠다. 이런 캐릭터가 왜 하필 관우에게 투영되었느냐에 대한 답이 바로 당대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용장으로 입소문이 나있던 까닭일 것이다.

여튼 연의의 거품 때문에 '관푸치노' 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