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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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움직일듯한 이 조각상은 1025년 북송에서 나무를 깎아서 관음보살의 남장시절을 기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앉은 자세는 관자재보살의 제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여자이기를 거부한다."

대하여[편집]

오늘도 불철주야 사바세계의 중생들을 보듬어주는 보살이다. 본명은 अवलोकितेश्वर(아왈로키테솨라) 이다. 이 때 솨의 발음은 한글에 만약 ㅠㅏ 라는 모음이 있다면 그 발음이다. 뜻은 굽어보시는 분 이라는 뜻이다. 가엾은 중생들이 하도 많아 늘 과로에 시달린다. 그래도 웃으며 일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매일 정수를 마시기 때문이다. 이 정수를 부처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대리점도 운영중이다.

생김새[편집]

옛날에는 여자이기를 거부하는 유행 때문에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눈은 과로 때문에 게슴츠레 뜨고 있는데, 무서운 모습은 아니다. 모자는 자기 얼굴 캐리커처나 여러가지 동물캐릭터를 사방 팔방에 붙인 모자를 쓰고 다니는 희한한 취미가 있고, 그의 부업의 상징인 정병도 가끔 들고다닌다. 주로 버들가지를 들고 다닌다. 등 뒤의 빛에서 손이 보이는 듯 하다. 후대의 사람들이 신묘장구대다라니에서 멧돼지와 사자 얼굴을 하기도 한다고 명예훼손을 한 바 있다.

성격[편집]

항상 웃는 모습으로 중생들을 받는 감정노동 보살인데 착해서 중생들이 보살 앞에서 경거망동한 짓을 해도 쓴소리도 못하고 넘어간다. 상사들 신경쓰랴, 고객 신경쓰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끔 중생들이 자기 직급명이 천수천안이라고 피규어를 손이 마구마구 난 모습으로 만드는게 약간 불만이다. 만들려면 천 개를 다 만들던가. 놀리는 것도 아니고. 힘이 쎄다. 손오공에게 머리에 끼는 고리를 끼운 사람이 바로 이 관세음보살이다. 원숭이의 특징인 하체가 함을 비추어 보시고 안다리로 메쳐서 끼운 다음 삼장에게 이 고통 대한 일체 권한을 넘기셨다.

스트레스가 이빠이 싸였을 때 말가면을 써서 자신의 신원을 숨기고 폭주를 한다고 한다. 살다가 말의 얼굴을 한 성체를 마주치면 엎드려 빌자.

신묘장구대다라니 에서[편집]

아주 대놓고 착한 관세음보살을 시바와 비슈누로 묘사하고 있다. 민희식 교수 등은 현행의 관세음보살에 껴맞춘 엉터리 번역을 반박하며 산스크리트어 원문을 번역한 결과 대놓고 시바와 비슈누 신의 칭호를 갖다 쓴 것을 확인해 발표 한 바 있다. 여기서 관세음보살은 사슴을 때려죽이고 그 가죽을 어깨에 걸쳤으며(바마사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호랑이를 때려잡아 그 가죽을 몸에 둘렀다(먀가라 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이 묘사들은 시바를 상징한다. 차크라도 시바가 든 원반형 무기이지 법륜이고 자시고가 아니다.

끔찍한 혼종[편집]

  • 마두관음: 관세음보살이 매우 빡치면 말가면을 쓰고 등에 달린 쟁반으로 번뇌에 시달리는 중생의 뒤통수를 후려갈겨서 구원한다. 사실 여러 표현물에는 말가면은 안쓰고 평소의 관음같지 않은 무서운 얼굴로 표현된다.

그의 플레이 리스트[편집]

  • KARMA - 부처가 못 돼 : 보살들의 스트레스를 이 노래에 담았다.
  • 불자친구 - 시방(十方)을 달려서 : 보살들의 구원중생 의지를 담은 노래.
  • 방탄승려단 - 붓다오르네 : 실적을 완성해서 부처로 진급하려는 보살들의 이야기이다.

직장동료[편집]

  • 아미타불: 직계상사이다.
  • 지장보살: 지옥생활상담센터 실장이다. 지옥이 워낙 험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머리를 싹 밀고 쎈 인상을 주고 있지만 의외로 부드럽고 착하다.
  • 미륵보살: 아미타불과 함께 해외지사에서 일하고 있다. 일이 바쁜지 통 올 생각이 없다.
  • 문수보살: 수험생 어머니들을 팬으로 만든 스타강사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