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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스키 컴퓨터에서 내놓은 소프트웨어 호환 규격. 당연히도 "이 규격을 공개해놓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이 규격으로 개발하고, 이것들을 여러 회사에서 완성, 양산해서 팔면 좋겠지?" 라는 발상에서 나왔다. 처음에는 다른 것 보다 가격을 가장 많이 신경 쓴 기종이였다. 당시 잘사는 나라인 일본의 젊은 가장이 자기 취미 + 애기들 게임 + 교육 + 약간의 워드프로세싱 등을 위해 장만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의 그냥저냥의 성능을 가진 가정용 8비트 컴퓨터였으나, 이걸 사무용으로 써보려고 하니 몇 가지 문제점이 나오기 시작한다. 바로 흥행했던 일본과 주변 동아시아 국가들의 문자 처리이다. 이것을 위해서 가격을 맞추려고 제한되었던 비디오카드와 램의 용량을 대폭 늘리고, 해상도를 더 늘렸다. 그러다보니 그래픽 성능 자체도 좋아서, 각종 '''게임'''들이 활발히 만들어졌다. 저장장치나 각종 기기를 꽂는 소켓에, 게임팩으로 만들어진 저장장치를 연결해서 명령을 입력해 실행하면 바로 게임이 된다. 따라서 [[BASIC]] 인터프리터가 있는 8bit 게임기로 통했다. 열린 규격이였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도 MSX 컴퓨터를 제조해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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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스키 컴퓨터에서 내놓은 소프트웨어 호환 규격. 당연히도 "이 규격을 공개해놓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이 규격으로 개발하고, 이것들을 여러 회사에서 완성, 양산해서 팔면 좋겠지?" 라는 발상에서 나왔다. 애초에 호환도 뭣도 아니다. 소프트웨어가 여러 환경을 지원한다는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를 MSX에 대응하게 만들자는 소리. 처음에는 다른 것 보다 가격을 가장 많이 신경 쓴 기종이였다. 당시 잘사는 나라인 일본의 젊은 가장이 자기 취미 + 애기들 게임 + 교육 + 약간의 워드프로세싱 등을 위해 장만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의 그냥저냥의 성능을 가진 가정용 8비트 컴퓨터였으나, 이걸 사무용으로 써보려고 하니 몇 가지 문제점이 나오기 시작한다. 바로 흥행했던 일본과 주변 동아시아 국가들의 문자 처리이다. 이것을 위해서 가격을 맞추려고 제한되었던 비디오카드와 램의 용량을 대폭 늘리고, 해상도를 더 늘렸다. 그러다보니 그래픽 성능 자체도 좋아서, 각종 '''게임'''들이 활발히 만들어졌다. 저장장치나 각종 기기를 꽂는 소켓에, 게임팩으로 만들어진 저장장치를 연결해서 명령을 입력해 실행하면 바로 게임이 된다. 따라서 [[BASIC]] 인터프리터가 있는 8bit 게임기로 통했다. 열린 규격이였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도 MSX 컴퓨터를 제조해 팔았다.
  
동아시아에 개인용 컴퓨터라는 일종의 문화가 빠르게 퍼진 이유가 바로 특유의 학구열과 당대에 어느 정도 저렴하면서도 자국 생산이 가능했던, MSX 규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IT강국]]은 미칠듯한 속도로 IBM PC 테크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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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 개인용 컴퓨터라는 일종의 문화가 빠르게 퍼진 이유가 바로 특유의 학구열과 당대에 어느 정도 저렴하면서도 자국 생산이 가능했던, MSX 규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IT강국]]은 미칠듯한 속도로 IBM PC 테크를 탔다.
  
 
===NEC PC===
 
===NEC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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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대에 NEC라는 일본의 컴퓨터 회사는 일본 독자규격의 컴퓨터를 만드는데 PC88, PC98 등의 컴퓨터 등이다. 위의 MSX가 저렴한 가격에 열린 규격으로 보급을 위해 만들어 졌다면, PC98 등은 일본 내 PC 수요층에게 파는 컴퓨터였다. 상자같은 컴퓨터에 키보드 따로, 마우스 따로 달고 쓸 수 있는 컴퓨터로 보다 더 실무에 가까운 PC였다. 사무용으로 아주 잘 쓰였으나, 오타쿠를 양산하기도 한 컴퓨터이다. 고도 경제성장과 함께 일본 독신 남성들이 돈벌이나 공부를 위해 따로 도시로 떨어져 나와 살기 시작하는데, 혼자 사는 남자 집에, 혼자 사는 남자가 몇 달 동안 밥과 닥광만 먹으면서 어떤 기계를 들여놓았다. 어디다 쓸까? 야겜이다. 위와 마찬가지로 일본어 문자 처리를 위해서는 당시로써 고사양의 그래픽과 큰 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했다. 그리고 이 그래픽은 야겜에 잘 쓰였다. 단 이를 위해 색 처리는 오랫동안 256색을 유지했다. 미국으로 부터 엄청난 속도로 그래픽성능이 향상되었고, 소프트웨어 풀에 있어서 차이가 컸으며, 수출을 하기에는 아직 어중간한 경제규모의 한국에 팔기에는 개인용 컴퓨터 치고 너무 비쌌고, 한국이 생각보다 빠르게 NEC PC98보다 IBM PC를 국가적으로 채용했다. 이후 빠르게 종적을 감췄다.
 
같은 시대에 NEC라는 일본의 컴퓨터 회사는 일본 독자규격의 컴퓨터를 만드는데 PC88, PC98 등의 컴퓨터 등이다. 위의 MSX가 저렴한 가격에 열린 규격으로 보급을 위해 만들어 졌다면, PC98 등은 일본 내 PC 수요층에게 파는 컴퓨터였다. 상자같은 컴퓨터에 키보드 따로, 마우스 따로 달고 쓸 수 있는 컴퓨터로 보다 더 실무에 가까운 PC였다. 사무용으로 아주 잘 쓰였으나, 오타쿠를 양산하기도 한 컴퓨터이다. 고도 경제성장과 함께 일본 독신 남성들이 돈벌이나 공부를 위해 따로 도시로 떨어져 나와 살기 시작하는데, 혼자 사는 남자 집에, 혼자 사는 남자가 몇 달 동안 밥과 닥광만 먹으면서 어떤 기계를 들여놓았다. 어디다 쓸까? 야겜이다. 위와 마찬가지로 일본어 문자 처리를 위해서는 당시로써 고사양의 그래픽과 큰 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했다. 그리고 이 그래픽은 야겜에 잘 쓰였다. 단 이를 위해 색 처리는 오랫동안 256색을 유지했다. 미국으로 부터 엄청난 속도로 그래픽성능이 향상되었고, 소프트웨어 풀에 있어서 차이가 컸으며, 수출을 하기에는 아직 어중간한 경제규모의 한국에 팔기에는 개인용 컴퓨터 치고 너무 비쌌고, 한국이 생각보다 빠르게 NEC PC98보다 IBM PC를 국가적으로 채용했다. 이후 빠르게 종적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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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게임 콘솔 플랫폼===
 
===각종 게임 콘솔 플랫폼===
일종의 규격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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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규격이긴 하다. 어느정도의 하드웨어 기술만 받쳐준다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의 질적 수준이란 것을 [[닌텐도]] 성공으로 배운 일본의 여러 게임 개발사들은 현재도 PS4, 닌텐도 스위치 같은 플랫폼에 집중해 게임을 만들고 있다. 기종의 사양이 일정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에 있어서 매우 용이하다. 최적화나 하드웨어 차이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부담에 비교적 자유롭다. 게다가 같은 사양을 여러대 찍어내므로 가격을 일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보급시키는 데도 유리하다. PS4와 동급 사양의 일반 개인용 컴퓨터를 조립해서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플스보다 무조건 비쌀 것이다.
  
 
== 더 보시오 ==
 
== 더 보시오 ==

현재 판 : 2019년 11월 28일 (목) 16:52

대하여[편집]

컴퓨터(Computer)는 가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게 만드는 마법의 상자이다. 현대의 컴퓨터는 CPUROM, RAM을 기본으로 이루어져있다.

역사[편집]

고대부터 인간은 다른 인간을 니트로 만드는 연구에 주력해 오고 있었다. 현대 컴퓨터의 구조는 앨런 튜링이라는 영국 신사분께서 설계하셨고, 폰 노이만이 이 설계를 전자식으로 구현시켰다. 이들은 마법민국에서도 마약사범의 시초로 잘 알려져있다.

그러나 초기의 컴퓨터란 연산밖에 할 줄 몰랐고 그 마저도 요즘 쬐그만 전탁보다도 못한 연산속도로 연산을 하기 위해 어떤 상고 강당만한 크기로 설계되었었다. 폰 노이만은 튜링의 설계에 급삘을 받고 RAM에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CPU로 가져가서 연산과 제어를 하는 방식을 구현해내 현재는 지금과 같이 훌륭한 게임머신이 되었다.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는 A당의 애플I로 역시 게임이 돌아간다. 뒤를 이어 아미가, 아타리 같은 게임용 PC가 만들어지고, IBM에서 8086 기반의 PC 호환규격을 실제품과 함께 발표하며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었고, 그를 위한 GUI 운영체제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냈다. 역시 게임이 되는 컴퓨터가 되었다.

현재 컴퓨터는 하드디스크에 게임을 저장해놨다가 게임을 RAM과 그래픽카드로 불러와 CPU에서 작업을 해가지고 게임을 돌리게 하고 있다.

용도[편집]

  • 게임
  • 계산기
  • 그래픽 작업
  • 삐-
  • 의 잉여짓을 위하여
  • 를 협박
  • 의 니트로의 진화

종류[편집]

데스크탑[편집]

일반적으로 가 책상 위 또는 아래에 두고 사용하는 장치이다. 특히 이 장치의 경우, 조립식 컴퓨터라면 의 취향에 맞게 바꾸며 마음껏 돈지랄을 할 수 있는데, 우매한 라면 분명 완제품 컴퓨터를 사용할 것이 분명하므로 는 마음껏 슬퍼해야 할 것이다.

데스크탑의 등급[편집]

다음은 데스크탑의 가장 영 좋지 않은 순서대로 나열해 본 것이다.

랩탑[편집]

척추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거의 노트북이라고 한다면 이것을 뜻한다. 성능이 커지면 당연이 크기도 커지지만, 그렇게 성능이 좋은 컴퓨터는 잘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다. 좋은 랩탑의 조건은 게임이 돌아가는지의 여부이다.

넷북[편집]

몇 년전 공룡의 유전자를 복원해내 만들었지만, 역시 공룡처럼 이내 멸종했다. 이유는 고성능의 게임을 돌리지 못하기 때문? 이것의 의미는 다름 아닌 가격과 네트워크 가능성이다. 현대의 소형화 기술로 저해상도, 저사양의 부품을 찍어내서 소형경량화로 휴대성을 한 껏 늘려서 개발국들의 PC 보급을 늘리고 인터넷 접근의 기회도 같이 늘린다는 아이디어로 태어난 것인데, 생각 이상으로 당대 엄청나게 비쌌던 노트북 가격의 거품을 쪽 걷어낼 정도로 한 때는 인기가 좋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넷북이 불과 8~9년 전에 물밀듯이 나오고 생산이 멈춘 기기들인데, 요즘 소프트웨어들로는 거의 쓸 수 없을 정도이다. 아치 리눅스도 설치 자체는 가능 할 지 몰라도 실제 사용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HD 동영상을 감상하기 사실상 힘들다. 파일을 여는 건 가능한다. 싱크가 밀리는 등의 문제가 있다. 브로드컴의 Crystal HD 디코더를 miniPCIe 소켓에 꼽으면 HD 비디오는 볼수는 있겠지만, 메모리가 확장을 해도 최대 2GB인 컴퓨터에 큰 기대를 바라지는 말자. 그냥 동영상이면 옛날 야동 좀 볼 수 있는 정도이다.

울트라 씬[편집]

인텔의 노트북 가이드라인. 말이 울트라지, 사실 넷북의 계승이다. 역시 게임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좀 있다. 넷북보다는 훨-씬 나은 정도고 롤 저옵은 돌린다. 성능에 비해 가격이 썩 합리적이진 않다. 다만 플래그십 노트북들보다 좀 저렴할 뿐이다.

게이밍 랩탑[편집]

게이밍 랩탑의 장점은 노트북에서 고사양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쿨링 솔루션에 문제가 많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내 몸통만한 알루미늄 상자에 들어있는 것도 쿨링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데스크탑 급 CPU와 그래픽 카드를 노트북 안에 쑤셔놓고 얇은 쿨러 두 세개씩 달아서 바람 빼주는 게 정상은 아니다. 게이밍 노트북을 고를 때 비교할 사항은 동급대 전력사용과 쿨링이 어떻게 되느냐에 관건이 있다.

델 에일리언웨어, 에이서 프레디터 등 각 랩탑 제조사들은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을 따로 마련하고 있다. 오버클럭-뚜따 전문 PC 하드웨어 유튜버 체험판의 추천 게임 기종은 주연 리오나인 L7이다. 이 동영상을 보면 리오나인 L7의 떠멀 그리스 처리를 볼 수 있다. 의미있는 수준의 CPU와 그래픽카드의 온도 저하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 & 태블릿PC[편집]

저전력 소형 CPU와 잠깐 자고 있다가 바로 깨울 수 있는 각 운영체제 특유의 램과 배터리 관리 체계 등 으로 휴대성과 기동성에 혁명을 일으킨 컴퓨터이다. 노트북도 SSD를 사용한다면 윈도우즈 8 이후 이렇게 잠깐 자고있다가 깨울 수는 있게 되었다. 아니면 눈속임으로 켜자마자 윈도우즈가 뜨거나 하는 등. 하지만 시스템을 완전히 끄고 다시 켤 때는 시스템에 따라 부팅 시간이 있고, 이렇게 상시 대기 하면서 재웠다 깨우면 배터리도 금방 닳는다. 게임은 앵그리 버드나 메이드 아가씨 같은 게임들이 전부이다.

원류를 따라가면 참 여러가지 시도들과 솔루션이 있었다. 윈도우즈 XP가 들어가는 UMPC나 팜탑등도 있었고, 김영삼이 대통령을 하던 1993년 미국에서는 이런 것도 있었다. 블랙베리가 감도가 좋은 터치스크린에 물리 QWERTY 자판을 달아놓은 완성도 높은 걸 내놓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i 기기들로 정리가 되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던 때에도 사람들은 설마 스마트폰 같이 영업사원이나 기획 같은 바쁜 회사직장인들이 쓰는 물건이 이 만큼 존내 빠르게 보급되서 똥 쌀 때마다 화장실 들고 가서 나무위키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올지는 아무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생각해보면 이 전에도 삼성 애니콜 플래그십 모델은 애플의 아이폰이 처음 공개됐을 때 가격 만큼 비쌌다. 아이폰이 공개될 즈음엔 결국 핸드폰은 싸게 사서 맨날 바꿔가면서 쓰는게 일종의 문화가 되기도 했다. 진짜 종말 직전에는 1년에 3번 바꿨던 것 같다.

워크스테이션[편집]

요즘들어서는 일반컴퓨터와 구분이 무색해졌다. 어차피 이걸로 게임만 돌린다면 그건 그냥 일반 PC이다.

서버[편집]

메인프레임이라고도 한다. 사용자들이 이 컴퓨터에 들어와서 멀티태스킹으로 프로그램을 돌려야하는 만큼 아주 좋은 처리성능과 저장공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온라인 게임의 필수요소이다.

규격[편집]

컴퓨터에는 규격이라는 것도 있다. 주변장치 그 자체나, 그 장치의 드라이버나 펌웨어, 운영체제나 바이오스 같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게임 같은 응용 프로그램 등은 어떤 규격에 따라 개발이 되는게 마땅하다. 현재는 개인용 컴퓨터가 IBM PC 호환 라는 규격으로 통일되어있어서, 개인용 컴퓨터에서 주변장치나, 기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데에 큰 벽이 없지만 이전에만 해도 컴퓨터들은 각기 다른 규격으로 모니터에 화면을 띄우고, 다른 규격으로 키보드를 연결해 입력받고, 저마다의 방법과 솔루션으로 소리를 출력하고,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램에 불러왔다. 지금도 컴퓨터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 게이밍 콘솔들은 제조사마다 다른 규격으로 자신들의 기기를 팔고 거기에 맞는 게임들과 주변장치를 개발해서 내놓고 있다. 왜 게이밍 콘솔들은 PC의 IBM 컴패터블 처럼 통일되지 못했을까? 소니와 닌텐도가 일본놈들이라 그렇다.

IBM PC 호환[편집]

현 시대의 개인용 컴퓨터를 장악하고 있는 규격. 위의 설명과 같이, 이전까지 개인용 컴퓨터는 제각기 다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규격을 사용하고 있었다. PCI 소켓에 그래픽 카드와 이더넷 카드를 꽂고 DDR 소켓에 램을 꽂고 S-ATA로 하드디스크나 SSD를 연결하고 USB와 PS/2, 시리얼포트 케이블 등을 지원하는 바로 그 컴퓨터. 우리가 쓰는 그 컴퓨터이다. 무슨 부품으로 조립하느냐에 따라, 넷북이 되기도 하고, PUBG를 돌리는 게임 컴퓨터가 되기도 한다. 유명한 완제품은 DELL의 에일리언 웨어, 애플매킨토시 등이 있다.

MSX[편집]

일본의 아스키 컴퓨터에서 내놓은 소프트웨어 호환 규격. 당연히도 "이 규격을 공개해놓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이 규격으로 개발하고, 이것들을 여러 회사에서 완성, 양산해서 팔면 좋겠지?" 라는 발상에서 나왔다. 애초에 호환도 뭣도 아니다. 소프트웨어가 여러 환경을 지원한다는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를 MSX에 대응하게 만들자는 소리. 처음에는 다른 것 보다 가격을 가장 많이 신경 쓴 기종이였다. 당시 잘사는 나라인 일본의 젊은 가장이 자기 취미 + 애기들 게임 + 교육 + 약간의 워드프로세싱 등을 위해 장만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의 그냥저냥의 성능을 가진 가정용 8비트 컴퓨터였으나, 이걸 사무용으로 써보려고 하니 몇 가지 문제점이 나오기 시작한다. 바로 흥행했던 일본과 주변 동아시아 국가들의 문자 처리이다. 이것을 위해서 가격을 맞추려고 제한되었던 비디오카드와 램의 용량을 대폭 늘리고, 해상도를 더 늘렸다. 그러다보니 그래픽 성능 자체도 좋아서, 각종 게임들이 활발히 만들어졌다. 저장장치나 각종 기기를 꽂는 소켓에, 게임팩으로 만들어진 저장장치를 연결해서 명령을 입력해 실행하면 바로 게임이 된다. 따라서 BASIC 인터프리터가 있는 8bit 게임기로 통했다. 열린 규격이였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도 MSX 컴퓨터를 제조해 팔았다.

동아시아에 개인용 컴퓨터라는 일종의 문화가 빠르게 퍼진 이유가 바로 특유의 학구열과 당대에 어느 정도 저렴하면서도 자국 생산이 가능했던, MSX 규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IT강국은 미칠듯한 속도로 IBM PC 테크를 탔다.

NEC PC[편집]

같은 시대에 NEC라는 일본의 컴퓨터 회사는 일본 독자규격의 컴퓨터를 만드는데 PC88, PC98 등의 컴퓨터 등이다. 위의 MSX가 저렴한 가격에 열린 규격으로 보급을 위해 만들어 졌다면, PC98 등은 일본 내 PC 수요층에게 파는 컴퓨터였다. 상자같은 컴퓨터에 키보드 따로, 마우스 따로 달고 쓸 수 있는 컴퓨터로 보다 더 실무에 가까운 PC였다. 사무용으로 아주 잘 쓰였으나, 오타쿠를 양산하기도 한 컴퓨터이다. 고도 경제성장과 함께 일본 독신 남성들이 돈벌이나 공부를 위해 따로 도시로 떨어져 나와 살기 시작하는데, 혼자 사는 남자 집에, 혼자 사는 남자가 몇 달 동안 밥과 닥광만 먹으면서 어떤 기계를 들여놓았다. 어디다 쓸까? 야겜이다. 위와 마찬가지로 일본어 문자 처리를 위해서는 당시로써 고사양의 그래픽과 큰 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했다. 그리고 이 그래픽은 야겜에 잘 쓰였다. 단 이를 위해 색 처리는 오랫동안 256색을 유지했다. 미국으로 부터 엄청난 속도로 그래픽성능이 향상되었고, 소프트웨어 풀에 있어서 차이가 컸으며, 수출을 하기에는 아직 어중간한 경제규모의 한국에 팔기에는 개인용 컴퓨터 치고 너무 비쌌고, 한국이 생각보다 빠르게 NEC PC98보다 IBM PC를 국가적으로 채용했다. 이후 빠르게 종적을 감췄다.

이 컴퓨터로 부터 태동해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는 게임 시리즈가 바로 동방 프로젝트이다. 유튜브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생각보다 그래픽이 상당히 좋다는 걸 볼수 있따.

매킨토시[편집]

독자규격의 끝판좆이고, 애플도 포기해 현재는 IBM 규격으로 컴퓨터를 만들고 있다. 맥북이 그렇다.

안드로이드[편집]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기라고 쓸수 있는 기기를 인증해준다. GMS 인증이라고 하는데, 카메라, GPS, 802.11a 등등을 다 따진다.

각종 게임 콘솔 플랫폼[편집]

일종의 규격이긴 하다. 어느정도의 하드웨어 기술만 받쳐준다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의 질적 수준이란 것을 닌텐도 성공으로 배운 일본의 여러 게임 개발사들은 현재도 PS4, 닌텐도 스위치 같은 플랫폼에 집중해 게임을 만들고 있다. 기종의 사양이 일정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에 있어서 매우 용이하다. 최적화나 하드웨어 차이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부담에 비교적 자유롭다. 게다가 같은 사양을 여러대 찍어내므로 가격을 일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보급시키는 데도 유리하다. PS4와 동급 사양의 일반 개인용 컴퓨터를 조립해서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플스보다 무조건 비쌀 것이다.

더 보시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