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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는 '''객오기(…)'''도 유명하다. 탕은 말할것도 없고 도축을 잘해서 수육도 다른 곳 개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다. 개수육 한점에 부추와 들깨가루 양념장 찍어서 먹으면 기똥차다. 개고기를 못먹는 사람은 주의. 우이식당이 잘한다. 보신탕을 파는 집인 만큼 토종닭 백숙도 있는데, 바로 가서 먹으려고 하면 너무 질기니까 몇 시간 전에는 예약을 하도록 하자. 보신탕을 최초로 장에서 돈받고 판 곳이 조선 영조 때 서천 판교의 백중장이라고 하는 곳이다. [[천주교]]사람들이 숨어 지내던 마을 사람들이 먹기 시작하기도 해, 천주교에선 종교 박해의 상징으로 두고 신부 후보생들에게 먹이기도 한다.
 
판교에는 '''객오기(…)'''도 유명하다. 탕은 말할것도 없고 도축을 잘해서 수육도 다른 곳 개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다. 개수육 한점에 부추와 들깨가루 양념장 찍어서 먹으면 기똥차다. 개고기를 못먹는 사람은 주의. 우이식당이 잘한다. 보신탕을 파는 집인 만큼 토종닭 백숙도 있는데, 바로 가서 먹으려고 하면 너무 질기니까 몇 시간 전에는 예약을 하도록 하자. 보신탕을 최초로 장에서 돈받고 판 곳이 조선 영조 때 서천 판교의 백중장이라고 하는 곳이다. [[천주교]]사람들이 숨어 지내던 마을 사람들이 먹기 시작하기도 해, 천주교에선 종교 박해의 상징으로 두고 신부 후보생들에게 먹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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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소곡주는 서천 한산면의 명주인데, 찹쌀을 누룩과 함께 발효시킨 술이다. 아무리 증류를 하지 않았다지만 청주라기엔 누르스름한 색에 맛도 상당히 진하다. 달달하고 진한 맛에 과일로 빚은듯한 향, 도수가 18도 정도인데 불구하고 화 하고 올라오는 술맛이 일품이다. 이 소곡주를 소줏고리로 증류해서 43도 정도로 맞춘 불소곡주도 있다.
  
 
==명물명소==
 
==명물명소==

현재 판 : 2020년 8월 1일 (토)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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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서천 오른쪽이 군산

대하여[편집]

충청남도 남서단에 위치한 군. 서해안과 금강이 만나는 풍부한 어장으로 수산업이 발달해있다. 전북 군산과 접하며 완벽한 군산 생활권이다. 일단 이마트를 가려면 군산으로 가야한다. 충남이지만 전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만큼 전북과 마찰이 심하기도 하다. 군산이나 익산등에서 기피하는 발전소나 납골당 등을 전부 서천에 짓고싶어 하는데 서천군민들은 당연히 싫을 것.

서천특화시장이 있어서 서천항등에서 잡힌 물고기와 조개 등이 이곳에서 크게 팔린다.

역사[편집]

옛적엔 행정단위가 한산, 비인이 따로 있었고 이렇다 할것 없는 바다동네였다. 이 동네는 일제시대때 아랫마을 장항과 군산의 발전으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이 장항과 서천, 한산, 비인이 합쳐져 현재 서천군이 되었다.

고려의 문신 이색, 이곡 선생님을 모시기위한 서원이였던 문현서원이 기산에 있다.

수탈의 전초기지[편집]

과거 금강경제권의 시발점인 장항이 있다. 장항은 호남의 쌀과 황해의 해산물(소금!)을 수탈해 올 수 있는 곳이며 금이 나는 곳이다. 일본인들이 땅을 빼앗아 이곳에 제련소도 짓고 화물철도도 만들며 일제수탈의 전초기지로써 양적으로는 크게 성장한다. 일본에 의해 조선인들은 쌀을 뜯겼고, 전쟁 말엔 놋그릇과 놋수저를 빼앗기기도 했으며, 오랜 뱃일과 제련소 노동을 하면서도 높은 물가로 궁핍하게 살아야했다. 전쟁이 끝날때 까지도 장항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은 주인행세를 했고, 천황의 무조건항복선언을 하면서 이들은 이 모든걸 두고 한반도에서 도망쳐 나간다. 한 동안 이곳은 큰 산업도시였으나, 이곳 역시 논산의 강경과 마찬가지로 금강하굿둑이 지어져 도로교통이 발전하자 장항항이 죽고 조용한 마을로 변모한다.

맛있는 먹거리들[편집]

생선을 박대한다.
물메기를 물멕인다.

이 많이 채취된다. 해삐-촌 서천김 공장장이 서천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정도로 유명인이라고 한다. 서천이 김이 많이 난다고 하지만 브랜드를 붙여 판 역사는 완도에 뒤진다.

박대가 나는 얼마 안되는 어장이다. 납작한 물고기로 가자미같이 생겼다. 이 박대는 서천 및 군산, 전남 완도등 서해안 일부에서만 잡힌다. 박대는 튀기듯이 구워 바삭바삭한 맛이 나게 해서 먹어야 제맛이다. 안의 등뼈가 튼튼하고 살은 연해서 손으로 잡고 옆을 뜯어먹으면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살이 쭉 따라와 입안에서 싹 녹는다. 보통의 흰 살 생선같지 않은 풍미가 난다. 등뼈만큼 옆의 가시도 억세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겨울에도 박대가 많이 잡히는 서천에선 박대의 껍질을 벗겨 묵으로 만든 박대묵이 일품이다. 쫄깃쫄깃하다.

서천의 물메기가 좋기로 유명하다. 물메기는 표준어로 곰치라고 한다고 한다. 이 물메기는 말려야 쫀득쫀득 맛있는데, 옛날엔 1월마다 서천 동네에 물메기를 말리고 있는 모습이 많았다고 한다. 생물메기는 지리로 끓여먹는데 맛이 참 비릿물컹하다. 호불호가 갈리는듯.

간자미도 많이 잡힌다. 쪼그만한 가오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자미는 회무침을 해서 많이 먹는데 홍어무침이랑 비주얼이 비슷하다. 쪄먹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전어, 숭어, 광어, 우럭 등 회로 먹을 수 있는건 거의 나온다. 일일이 적어봤자 손만 아플 뿐!

주꾸미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근데 쭈꾸미야 뭐.

조개도 많이 나온다. 완도보다 어장이 작다 뿐이지 완도 만큼 많은 수산물들이 서천에서 나오고 있다. 다만 좋은 상품은 수도권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안타까울 따름. 이것조차 완도와 닮았다.

생선 먹는게 힘들다면 판교로 가서 냉면과 만두를 먹으면 된다. 닭육수가 베이스인 냉면국물에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쫄깃한 면이 일품이다. 지친 마음이 치유되는 음식. 물빔냉면이라고 비빔냉면에 살얼음 살짝 얼은 육수를 부어먹는 메뉴가 있다. 상당히 맛있다. 여름마다 생각나는 음식. 왕만두도 맛있다. 냉면과 만두는 판교에서 양대 전문점이 있는데 하나는 삼성식당이고 하나는 수정식당. 삼성식당이 많이 유명하다.

판교에는 객오기(…)도 유명하다. 탕은 말할것도 없고 도축을 잘해서 수육도 다른 곳 개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다. 개수육 한점에 부추와 들깨가루 양념장 찍어서 먹으면 기똥차다. 개고기를 못먹는 사람은 주의. 우이식당이 잘한다. 보신탕을 파는 집인 만큼 토종닭 백숙도 있는데, 바로 가서 먹으려고 하면 너무 질기니까 몇 시간 전에는 예약을 하도록 하자. 보신탕을 최초로 장에서 돈받고 판 곳이 조선 영조 때 서천 판교의 백중장이라고 하는 곳이다. 천주교사람들이 숨어 지내던 마을 사람들이 먹기 시작하기도 해, 천주교에선 종교 박해의 상징으로 두고 신부 후보생들에게 먹이기도 한다.

한산소곡주는 서천 한산면의 명주인데, 찹쌀을 누룩과 함께 발효시킨 술이다. 아무리 증류를 하지 않았다지만 청주라기엔 누르스름한 색에 맛도 상당히 진하다. 달달하고 진한 맛에 과일로 빚은듯한 향, 도수가 18도 정도인데 불구하고 화 하고 올라오는 술맛이 일품이다. 이 소곡주를 소줏고리로 증류해서 43도 정도로 맞춘 불소곡주도 있다.

명물명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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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모시옷이 유명하다. 한산 소곡주도 유명하다. 달달하면서 풍미가 깊다. 서천지역에선 소곡주를 제주로 쓴다. 명물은 한산에 모이는 듯.

서천특화시장 어시장동 2층이 다 회센타이다. 매운탕 등도 맛있으니 잘 먹자. 1층 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생선을 바로 2층에서 회 떠먹는게 재밌다. 능력만 되면 잡아와서 회 떠달라고 해도 된다. 초장값(밑반찬, 매운탕 비용)은 받는다. 필자가 추천하는 집은 어시장동 2층에 귀 안들리는 캐릭터가 간판이름인 횟집.

금강하굿둑 역시 유명하다. 하굿둑 근처 유원지는 딱히 놀것도 없고 재미도 없다. 대전의 꿈돌이랜드보다 약간 낫다.그럼 됐지 뭘…

하굿둑에도 먹거리 특화거리가 있다. 장어도 있고 군산아구찜 등등 여러가지이다. 충남과 전북 사이에서 각각 상당한 압박의 어시를 보내고 있다. 하굿둑을 경계로 소주가 오투린에서 하이트로 바뀐다.




관련인물[편집]

(본적만)충남의 아들








인구 5만 남짓한 작은 농어촌이지만 주위에서 서천사람 보는 일 흔하다.

  • 서천 출생 코미디언 이상용
  • 서천 출생 영화배우 설경구
  • 본적기산면 두북리 63-1번지노홍철
  • 씨발놈 강호순
  • 서천 출생 전직 코미디언, 현 피자집 사장 이원승: 도전 지구탐험대에 출연해 나폴리 피자 만들기에 도전을 했었는데 이 때 경험으로 피자집을 세웠다.
  • 순흥안씨 3파 문성공파 집성촌이 서천 판교에 있다. 팡요신도시가 아니다.
  • 보겸: 보이루. 최근 요양 때문에 대구 달성으로 이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