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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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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공룡==
 
==현존하는 공룡==
의외로 파충류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갖다 못해 아얘 용반목 수각류 공룡이 지금의 조류라는 것이 정설이다. 비둘기를 보면 털과 부리가 있고 날개가 두툼한 공룡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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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파충류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갖다 못해 아얘 현생 새는 용반목 수각류 공룡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비둘기를 보면 털과 부리가 있고 날개가 두툼한 공룡으로 보면 된다.
  
 
공룡은 우리가 알 듯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구분은 크게 골반의 모양, 그 하위 분류로 다리와 발의 모양으로 나눈다. 도마뱀의 골반과 비슷하다고 용반목과 새의 골반과 비슷하다고 조반목으로 나뉘며, 다시 용반목에는 서양 용 처럼 목이 길고 덩치가 엄청 큰 용각류와 일반 금수들의 다리와 비슷하다고 수각류로 나뉜다. 새는 웃기게도 조반목이 아니고 용반목이고 그 중에서도 수각류에 속한다. 골반과 앞, 뒷다리의 모양은 그들의 생태를 추측하기 매우 좋은 화석인데, 역시 용반목 수각류 공룡들은 현존 새와 똑같다고 봐도 될 정도의 유사성이 있다.
 
공룡은 우리가 알 듯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구분은 크게 골반의 모양, 그 하위 분류로 다리와 발의 모양으로 나눈다. 도마뱀의 골반과 비슷하다고 용반목과 새의 골반과 비슷하다고 조반목으로 나뉘며, 다시 용반목에는 서양 용 처럼 목이 길고 덩치가 엄청 큰 용각류와 일반 금수들의 다리와 비슷하다고 수각류로 나뉜다. 새는 웃기게도 조반목이 아니고 용반목이고 그 중에서도 수각류에 속한다. 골반과 앞, 뒷다리의 모양은 그들의 생태를 추측하기 매우 좋은 화석인데, 역시 용반목 수각류 공룡들은 현존 새와 똑같다고 봐도 될 정도의 유사성이 있다.

현재 판 : 2019년 9월 12일 (목) 20:08

새 조(鳥) 자의 갑골문. 부리와 새 발을 표현했다. 다른 갑골문에선 깃털을 강조하기도 한다.

대하여[편집]

날개와 깃털, 비늘 돋힌 발과 단단한 부리를 가진 동물의 총칭.

갑자기 한자이야기[편집]

한자로 鳥라고 쓰며, 전혀 그렇게 안보이나, 새를 본 딴 상형문자다.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확실히 새 같아 보인다. 비슷한 한자로 隹(꼬리 짧은 새, 추)자도 있는데, 역시 꼬리가 짧은 새를 형상화한 상형문자이다...도대체 이걸 어떻게 봐야 새같아 보이는거지. 여튼 대만, 홍콩 등 번자체 중화권에서는 隹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奚자를 합쳐서 雞(계)는 닭을 나타낸다. 한국에서 닭 계 자는 隹 대신 鳥를 넣어서 鷄라고 쓴다. 대륙에선 특이하게 닭 계자를 새 조 자의 간체자인 鸟과 뜬금없이 又의 조합인 鸡로 쓰는데, 형성문자의 원리를 무시하는 간체자의 대표적인 비판 사례로 든다. 하지만 사실 간체자 통용 이전에도 통속에서 널리 쓰이던 글자라서 쉽게 공식화 될 수 있었다.

烏는 조 자의 머리에 획을 지운 형태인데 까만 털에 까만 눈이 보이지 않는 새, 즉 까마귀(오)를 나타낸다. 까마귀는 금문이 새겨지던 당시엔 은근히 길조로 추앙받았는지 존나 간지나는 새 모양을 하고 있는데, 훗날 한자가 소전체로 발전하면서 획이 간결화되자 오늘날의 모양과 같이 새대가리가 비어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까마귀는 사실 똑똑한 새다. 까마귀 오 자는 원래 자형인 상형문자 鳥가 부수로 되어야 옳겠지만 火 발(灬)이 부수다.

鳳는 바람이나 바람을 따라 흘러가는 배를 뜻하는 几 혹은 凡자에 머리에 긴 벼슬이 있는 새 조 자를 조합한 한자로 봉황 중 수컷(봉)을 나타낸다.

여튼 큰 새와 작은 새는 옛날 중국 사람들 세계관에선 물에 사는 미끈미끈 물렁한 것들(魚), 조개류(貝), 뚱뚱한 네발짐승(豕), 좀 더 작은 네발짐승(犭) 벌레나 갑각류, 파충류를 포함한 작은 생물(虫) 등과 함께 큰 동물 분류였다. 이 한자에다가 동물의 울음소리, 기어다니는 모양 등의 의태어 등을 나타내는 적절한 한자를 붙여 동물의 종류를 뜻하는 한자를 만들었다. 새의 종류도 그만큼 다양해지는데, 鶴(학), 鴻(기러기), (참새) 등등 셀 수 없는 새의 종류들이 저 마다 한자를 갖고 있다.

여기 외의 동물들은 정말 유니크하게 그 동물만을 지칭하는 한자가 있는데, 예를 들면 거북이(龜), 맹꽁이(黽), 토끼(兎), 사슴(鹿), 소(牛), 양(羊), 말(馬), 코브라().

특징[편집]

날개는 그냥 있는 것이 아니고 몇 종류를 제외한 새는 날 수 있다. 깃털과 날개와 어깨, 가슴의 어마어마한 근력으로 공기를 휘저으며 이륙하는데, 어떤 건 애초에 높게 푸드덕푸드덕 거리면서 도약해서 처음부터 비행하고, 어떤 건 높은 곳에 홰를 쳐 올라서 활강을 하며 비행한다. 비행을 못하는 종류들은 저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기 때문에 왜 못 나냐고 스트레스 주지 말도록 하자.

현존하는 공룡[편집]

의외로 파충류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갖다 못해 아얘 현생 새는 용반목 수각류 공룡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비둘기를 보면 털과 부리가 있고 날개가 두툼한 공룡으로 보면 된다.

공룡은 우리가 알 듯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구분은 크게 골반의 모양, 그 하위 분류로 다리와 발의 모양으로 나눈다. 도마뱀의 골반과 비슷하다고 용반목과 새의 골반과 비슷하다고 조반목으로 나뉘며, 다시 용반목에는 서양 용 처럼 목이 길고 덩치가 엄청 큰 용각류와 일반 금수들의 다리와 비슷하다고 수각류로 나뉜다. 새는 웃기게도 조반목이 아니고 용반목이고 그 중에서도 수각류에 속한다. 골반과 앞, 뒷다리의 모양은 그들의 생태를 추측하기 매우 좋은 화석인데, 역시 용반목 수각류 공룡들은 현존 새와 똑같다고 봐도 될 정도의 유사성이 있다.

그러나 이 전까지는 이것 또한 조류와 용반목 수각류 공룡의 생태적 공통점이 크지 않다고 생각했다. 날 수 있는 기관과 깃털이 발견되지 않았었다. 이전까지 공룡과 조류의 공통점을 염두해두지 않고 연구해, 과학자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마저도 중국에서 크기가 작은 공룡들의 매우 신선한 화석에서 깃털이 다수 발견되고, 그 깃털의 형태가 꼬리털의 모양, 양 앞발의 깃털이 비대칭으로 나 있고, 이것을 토대로 새와 용반목 수각류의 공통점을 활발히 연구하기 시작해, 결국 뼛 속이 치킨 뼈같이 무르고, 몸통에 공기주머니로 추정되는 것의 존재 등의 기관들을 발견하고 골반과 다리, 꼬리 등의 모양으로 용반목 수각류 공룡의 보행시 무게 중심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험과 추론 등이 반복되며, 결정적으로 새에게 공룡의 이빨을 자라게 하는 유전자가 잠복해있다는 걸 발견하자 과학자들이 결국에는 새는 용반목 수각류에 속한다는 걸 밝혔다.

창조담을 주창하는 인종들은 주제와 쓸데 없이 진화에 대한 반박 등을 내놓고 자기들이 적어도 지적설계는 맞다고 우긴다. '새와 똑같은 골반이 어디서 어떻게 뿅 하고 나옵니까?' 창조나 지적설계가 맞다면, (자기들이 생각할 때) 대응되는 학설을 반박만 할 게 아니라, 자기들 주장이 맞는 이유를 밝혀내서 쉽게 설명하면 된다. '신은 이렇듯 존재한다'는 걸 증명하면 된다. 신학은 그걸 위해 존재한다. 그리고 신학은 창조론을 옛날에 포기했다. 생명체의 진화과정은 과학이 발전할 수록 눈에 보이고, 과학이 발전할 수록 논리적으로 설명이 쉬워진다.

같이보새[편집]